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렌티노스 시엘리스 (문단 편집) ==== [[강원 FC/2019년]] ==== 2019 시즌에는 예상과 달리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오지 못했으나, 후반전에 [[정조국]]과 교체 투입되어 공격수로 뛰었다. 그러나 이렇다 할 활약은 하지 못했고, 팀은 패배했다. 그래도 이 경기에서 발렌티노스 대신 센터백으로 나온 [[한용수]], [[김오규]]가 눈이 썩는 플레이를 보여 주면서 이번 시즌도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아졌다. 3라운드 [[전북 현대 모터스]]전부터 [[이호인(축구선수)|이호인]]과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. 3백, 4백으로 수비 전술이 계속 바뀌고 이호인과 [[김오규]]의 주전 경쟁이 치열한 와중에도 부동의 주전이다. 아마 김병수 감독이 선발 라인업을 쓸 때 가장 먼저 적는 이름일 것이다. 14라운드 [[전북 현대 모터스]]전에서는 전반 29분 [[손준호(축구선수)|손준호]]의 슈팅을 얼굴로 막아내는 슈퍼 세이브를 선보였고, 43분 프리킥 상황에서 [[이호인(축구선수)|이호인]]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것을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. 그러나 수비에서는 많은 문제를 노출하며 혹평을 받았고, 팀은 2-3으로 패배했다. 16라운드 [[대구 FC]]전에서는 그야말로 괴물 같은 수비력을 보여 주었고, 그가 왜 강원 수비의 핵인지 증명했다. 2-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후반전 대구의 파상공세를 육탄 방어로 모두 막아냈고, 대구의 에이스 [[세징야]]를 꽁꽁 묶었다.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대구의 마지막 공격에서 [[류재문]]을 막지 못해 경기는 끝내 무승부로 끝났다. 17라운드 [[포항 스틸러스]]전에서는 1-4로 뒤진 상황에서 [[신광훈]]의 킬패스를 받은 [[김지현(축구선수)|김지현]]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것을 잡아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혔고, 이를 다시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. 3-4까지 따라갔던 후반전 추가 시간에는 훌륭한 포스트 플레이로 헤딩 경합에서 승리하며 [[조재완]]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.[* 조재완의 3번째 골에도 간접적으로 기여를 했다.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장신의 발렌티노스가 상대 수비진의 어그로를 끌어 준 덕에 조재완은 골문 바로 앞에서 노마크 프리 헤더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.] 18라운드 [[인천 유나이티드]]전에서는 경기 막판에 엄청난 블로킹을 보여 주며 팀의 승리를 지켜 냈다. 21라운드 [[경남 FC]]전에서 선발 출전한 후 22~24라운드까지는 교체 명단, 25라운드에는 명단 제외되었다. 발렌티노스의 자리에는 [[윤석영]]이 센터백으로 들어가서 괜찮은 활약을 펼쳤으나 경기가 계속되면서 역시 수비 불안이 늘어났다. 28라운드 [[경남 FC]]전에 오랜만에 출전해서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. 시즌 종료 후 FA로 강원을 떠났다.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고 한 걸 보면 구단 측에서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은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